한말패업 ㅣ 강유를 얻다.

오늘의 미션은 강유까지만 사로잡으려고 가는 도중에 좌령세력이 있어서 싸우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소탕하고 가야 한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싸우도록 해 놓았는데, 싸우는 도중을 잘 보면 조운이 위보를 잘 걸어서 적군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중에 위급하면 써보아야겠다. 이처럼 가끔씩 AI가 싸우는 걸 보면 배우는 점도 있고 하다.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가는 도중에 엉뚱하게도 제갈량의 후손이 태어났는데, 유비와 제갈량이 현재 결혼상태여서 사실과 다른 인물들이 이렇게 자녀로 등장한다. 그런데, 제갈? 뭐야! 저 한자!!?? 음. 무식해서 탈이라니까!

 

그건 그렇고 이제 대망의 한수세력 공격! 강유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뭐야 적군 정보를 안알려주네! 강유가 계략으로 막았나?

한수, 강유, 염행, 마원 인데, 3만 대 2만 정도로 그냥 자동전투 시켜야겠다. 

중계방송이나 해야지!

우리편들이 매턴마다 특수능력을 발휘하는데, 엄청 세다!

말 타고 온 놈들은 이미 전멸!

강유나 한수도 제갈량의 칠성풍뇌에 매턴마다 혼란이다! 게다가 조운의 위보가 상당히 잘 발동한다!

그리하여 승리를 하고

예상대로 강유를 등용하고,

보니까 유언이랑 이외로 윤상이 있어서 덤으로 등용하고!

한턴 넘기는 중 이번에는 유비의 자손이 태어났다.

오늘은 어제의 무슨 전국대회 이어 자손들이 잘 태어나는데, 빨리 관우, 조운, 황충 등 다른 주요 인물들도 결혼시켜서 자손이 번창하도록 하여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로들은 해방시켜 주는데, 단,

아이템은 뺏고 해방시켜 준다! 오늘은 한수가 좀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네!

 

이리하여 오늘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유를 얻었다.

내일은 또 주요 인물인 마초인데, 그 동네는 마등, 마초, 마대, 마운록 등 마등의 식솔들이 다들 우리편이니까...잘 해서 서로 행복하게 살아야지!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