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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 학교(Unversity of Kentucky) 안내책자에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좀 수정하고 한 내용입니다.
입국
-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카고나 애틀란타나 달라스를 경유하여 도착
- 한국-시카고 (13시간), 시카고-렉싱턴 (1시간 20분)이며 환승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17-20시간 소요
- 겨울철의 경우 시카고공항은 눈때문에 자주 결항되어 애틀란타나 달라스 경유 추천
자연환경
- 렉싱턴은 미국 켄터키주 중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약 30만의 도시로도 시환경과 주변의 자연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아주 아름다운 전원도시임
- 사계절이 뚜렷하고 전반적인 기후는 한국과 비슷, 습도는 높지않아 여름에 그늘에서는 시원함
- 8월 초순 정도에는 아파트 단지에 반딧불이가 많이 돌아다닐 정도로 청정한 풍경이며 9월이 되면 아침저녁의 기온이 18도에서 21도 수준으로 떨어져 가을 날씨로 접어듦
- 도시 전역에 숲과 공원이 많고 조경이 잘 되어있어 공기가 매우 맑으며, 미국 내에서도 렉싱턴 지역을 Bluegrass area라고도 명칭 할 정도로 사시사철 푸른 잔디로 유명
주민
- 렉싱턴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친절하고 소박하며 가족중심의 삶을 영위하여 때로는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나 조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음
- Lady first, 뒷사람 문 잡아주기, 네거리에서 양보하기, 마주치면 인사하기, 앞사람 함부로 지나치지 않기(excuse me!) 등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부분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함 • 켄터키 주 안에서도 렉싱턴은 최근 몇 년 사이 경제, 문화적으로 빠른 속도 성장 중이며 백인 중심의 인구에서 인종 비율도 백인 72%, 흑인 14.1%, 히스패닉 6.92% , 아시안 약 3%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변화 중 • 렉싱턴은 대학과 대형병원 중심의 도시로 연 평균 소득이 $5만 이상,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약 90% (대학 졸업자 42%, 포함)인 부유하며 교육 수준이 아주 높은 도시임
- 켄터키 주 안에서도 렉싱턴은 최근 몇 년 사이 경제, 문화적으로 빠른 속도 성장 중이며 백인 중심의 인구에서 인종 비율도 백인 72%, 흑인 14.1%, 히스패닉 6.92% , 아시안 약 3%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변화 중
- 렉싱턴은 대학과 대형병원 중심의 도시로 연 평균 소득이 $5만 이상,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약 90% (대학 졸업자 42%, 포함)인 부유하며 교육 수준이 아주 높은 도시임
주택
- 주거지를 선택할 때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공립 학교 학군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마트나 도서관, 각종 편의 시설 및 자연 환경 등이며 취학자녀가 있는 경우 학교를 먼저 정한 후 그 학군 안에 있는 주거시설을 찾아야 함
- 학교 기숙사를 제외하고는 전기,수도 등 유틸리티가 월세에 포함 안 됨
- 유틸리티 비용은 여름에는 월100불 이내,겨울에는 200불 수준까지 상승 • 주거비의 경우 1~2 bed 아파트 및 타운하우스 임대료가 $ 800~$1,300 수준으로 동부 지역 등 대도시에 비하여 매우 저렴한 편임.(San Diego $3,000)
- 2021년 기준, 한국 정부 유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아파트들을 예로 들어 보면 1) The Reserve at Merrick / 2) Merrick Place Apartment/ 3) Beaumont Farms APT/ 4) Lakewood Park APT/ 5) RML Lexington(6개월 단기 가능)/ 6) The BLVD at Hayes(6개월 단기 가능/타운하우스 있음.)
- 아파트 렌트비는 월세이며, 늦을 경우 연체료(약 $60~70) 부과주의. • 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학군이 주거지를 선택하는 큰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 렉싱턴은 아주 일부 지역을 제외한 도시 전체가 안전하고 공교육의 수준도 높은 편이라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큰 차이가 없음.
마트
- 전반적으로 미국 내에서도 물가가 낮은 지역에 속함
- △Walmart, △Target, △Kroger, △Sam's club, △Costco 등 종합 마트와 △ Bed, Bath & Beyond(침구, 부엌용품), △Best Buy(전자), △Dick's(스포츠), △ Office Depot(사무용품) 등 각종 전문 매장들이 있어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 △Dongyang Market, △Seoul Supermarket 등의 한국마켓이 있고 △한우 리, △아리랑 한국식당과 한국식 반조리 식품점인 △jy-kitchen.com도 있음.
- 가장 가까운 한국 대형 마트는 자동차로 6시간 정도 걸리는 Atlanta 임
- 렉싱턴에는 총 10 여 군데의 독특한 쇼핑몰 센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련된 멋을 주는 The Summit과 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Fayette Mall은 한국 사람들에게서 가장 인기있는 쇼핑 센터임.
- 자동차 50분 거리, Simpsonville 에는 유명한 아울렛 몰이 있어 자주 이용함
치안 및 삶의 질(High Quality of Life)
- 우수한 자연 환경 및 편의 시설 외에도 켄터키 렉싱턴은 치안이 우수하여 자녀를 양육하기에 좋은 도시로 손꼽힘.
- 미국 큰 도시들 중 가장 안전한 도시 Top 5로 뽑힘.
- 2019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50으로 선정(29st Best Place to live in America in 2019 by U.S News & World Report)
- 교육, 의료, 치안과 오염 문제 등 전반적인 도시 운영을 훌륭하게 마무리하여서 2019년에는 미국 안에서 Top 5안의 순위 차지 (No. 5 Best-Run city in America by WalletHub)
- 렉싱턴의 25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40%가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여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도시 중의 하나로 꼽힘 (Top 10 smartest city by U.S News & Worl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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