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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말패업 ㅣ 정란, 충차, 발석거를 이용하는 전투

by chooniarale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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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차 양양에서 강릉으로는 마량을 태수로 해서 우리 세력을 마치 바둑알을 놓듯이 선점해 놓고, 계속 정치만은 할 수 없어서 다시 별동대를 보내서 서서히 전국을 돌아다닐 준비를 하게 되었다. 

원소-조조-동탁-손견 정도 세력만 남겨두고 정립을 시킨 후에 힘겨루기를 할 작정이다.

아직 군사기술로서 발석거가 없는 사유로 5개월 후, 발석거를 만들시점에 쳐들어가도록 하겠다.

이제 제갈량과 강유가 발석거를 거의 만들었다. 그래서 1개월이 흐르고...

별동대를 구성했다.

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 이렇게만 가고 발석거2대, 정란 2대, 충차 1대로 중무장을 시켰다.

신야로 오호대장 별동대를 보냈는데, 신야가 문흠세력이 있었다.

병력은 우리가 만5천 문흠세력이 만 정도로 우세한데, 나는 이 별동대를 중국 끝 그러니까... 고구려 인접까지 데리고 다녀야 해서 군사를 아껴야 하는 입장이다.

처음 전장에서는 보통 적들이 말을 타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기마부대는 그냥 활로 처리하면 되는데, 혹여 먼저 공격하면 우리 편이 죽으니까...

장비의 "단교대갈"을 먼저 시전한다. 그러면 좀 공포상태가 되어 활공격에 많이 희생당하게 된다.

 

발석거를 성문을 조준하여 세우고 우선은  성위에 사정거리 않에 든 적들에게 일종의 미사일인 돌을 퍼붓는다. 한 번에 1270명을 쓸어버리니 위력이 대단하다. 역시 삼국지 게임은 발석거라니까!

발석거와 충차로 성문을 부수고

이제부터는 관우의 "위진하화"를 이용하는데 

정란과 발석거가 배치된 상태에서 요 위치에 적군이 성벽에 있으면 정란공격범위라서 우리에게는 행운이다. 정란을 움직여 활을 쏘마 쳐부수면 된다.

조운은 "칠종칠퇴"인가 하여튼 무지하게 속도가 바르게 많은 범위를 갈 수 있어서 혼란한 틈을 타서 성벽 저 끝에서 그냥 사다리로 올려버리고

관우가 성벽으로 침투하면 바로 화을 소아 적군을 혼란 상태로 만든다.

오호대장들이 가면 거의 합동으로 한턴에 두 번씩 공격해 주니까. 정말 무시무시한 전투력이다.

그래서 가볍게 성을 탈환하고, 으례 포로들 아이템 빼앗고, 사로잡힌 인물 중에 우리 편이 있으면 등용하면 된다.

그리하여 오늘은 공성병기를 활용한 공격을 하고 신야를 점령하였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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