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패업 ㅣ 사마의 세력과의 대결

대략적으로 별동대가 휩쓸고 다닐 경로를 정하고! 

사마의서력 쪽으로 북진!

엥? 쳐들어가니까 바로 대응하러 나와서 야전에 걸렸다.

군사는 1만 4천으로 거의 비슷한 형국이다. 

아! 적장이 등애네! 가오해라 이놈!!!

야전이고 뭐고 적군이 선방을 날리지 못하는 곳까지 가서 우리가 선방을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슬슬 적들이 접근해옴에 따라, 우선 장비의 단교대갈로 적을 공포상태로 만들어 놓고 관우의 위진하화로 혼란시킬 준비... 거기에다가 마초는 신위돌격이라는 기마가 통과하면서 혼란을 일으켜주는 특기가 있다.

자동전투하는 것을 보면 조운이 위보를 잘걸어서 한번 걸었는데, 아쉽게도 실패! 황충의 원거리화살 뭐더라 ""로 한방 먹이니까 1900명 사상, 마초의 또 다른 특기인 마사인가 하여튼 말위에서 활쏘는 기술로 1900명 추가로 제거!

오! 관우 아래의 이 심상치 않은 써클은 뭐지? 이거 등에 쪽에서 뭐 특기 건 거구나! 고얀 놈 같으니라고!

일단 접근해서 등애부터 혼란시키고!

야전에서 다 이겨놓아 공성전에서는 1800만 상대하면 되어서 그냥 자동 전투!

계속 공격을 이어간다!

자동전투! 

결국 사마의 세력은 무너졌다. 

제갈공명 이후 최고의 지략가라고 할 수 있고, 어이 보면 최후의 승자는 이 사마의이지! 그러나 나의 삼국지 게임하에서는 어림없다!! 풀려나서 조조 부하나 되면 다시 한번 싸우자!

그래서 다시 포로들 아이템 뺏고 석방해 주다가

추 씨도 포로로 잡혀있었는데, 인물이 뭐 이래? 조조가 이 여자에게 빠져서 전위도 잃게 되는데, 한말패업에서 너무 인물 묘사가 별로고 이번에도 개선되지 않아서... 그냥 석방!  

이 장춘화정도만 되어도 좋았으려 만!

 

큭큭크...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