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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삼국지 영걸전 ㅣ (3) 신도성 전투

by chooniarale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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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성을 선택한다. 그 이유는 "번궁"이라 하는 정체불명의 장수를 얻게 된다. 도대체 누구야? 하여튼 영걸전은 적절하게 소설과 코에이의 창작이 섞여있는데, 그냥 하다 보면 나름 재밌다! 큭큭큭!

전장은 대략 이런 모습이다. 여기서 지형지물 중 아주 중요한 다리가 나온다. 이걸 또 잘 이용하여 다리를 꽉 막고 버틴다던지 그런 전술을 어쩔 수 없이 자주 쓰게 된다.

순우경이 15 턴까지 움직이지 않는 점을 잘 이용하면 좋다.

일단 11 턴까지는 분위기가 좋다. 

아쉽게도 간 옹은 전선을 이탈했다. 살아남으면 5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서 그걸 목표로 하긴 하지만 나름 순우경이 관우를 쳤으면 관우도 이탈할 판이라서 간 옹을 방패로 유인했다.

그런데 이것이 장비랑 순우경 만나면 보너스 포인트 못 받고 끝나네!? 다시....

다시 해서 바라는 대로 경험치 50을 얻었고, 아쉽지만 간 옹은 전선이탈로 보너스를 못 획득했다.

그러고 나서 신도성에 가니까... 번궁이라는 무도가 네가 우리 편으로 합류했다.

정리하면 이렇다

구분 내용
아이템 술, 금100
주의점 순우경이 15턴에 움직이지 않으니까. 그전에 적을 정리하고 순우경과 장비를 만나게 하면 전투가 일어나고, 보너스 포인트 못받고 끝나니까. 될 수 있으면 유비가 성문에 도착하는 방향으로 한다.
보너스 살아남은 부대는 50%의 경험치!

 

이리하여 오늘의 미션은 끝났다.

그런데, 내일 거록 전투네! 그 산적들이 산사태 막 일으키고 하는... 으... 초반에 어려운 판인데...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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