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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삼국지 영걸전 ㅣ (4) 거록 전투

by chooniarale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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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은 보통 선택을 해가면서 진행하게 되는데, 거록과 청하는 거록을 선택해야 한다. 그 이유는 클리어시 +50이 있어 살아남은 부대가 많으면 성취감이 더욱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일종의 보상이 더 많은 미션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지형이 초원이 아닌 모래색깔에서 산적들의 산사태(낙석)가 엄청 위력적이어서 그걸 방어하기가 아주 어려운 고난도 스테이지이다. 

몇천 못해서 바로 간 옹이 전선이탈로... 다시!

지금까지는 일단 매우 성공적인데, 저 산적들이 아직 공격을 개시하지 않아서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다.

야! 낙석 두 개를 피했다. 이 정도면 한 번에 끝낼 수도 있겠다. 호호호! 

이제 산적들의 낙석의 공포에서는 벗어나서 오른쪽 아래의 숲 속으로 가서 저 안량 같은 기병부대를 피하면서 유비가 성에 도착하는 방법으로 미션 진행!

경우와 관순이가 너무 쉽게 전선이탈해서 할 수 없이 노선 변경 저 위로 도망가면서 싸우는 것으로 ,,, 문제는 안량과 장합이 엄청나게 세다는 것이다. 우우우!

아래쪽의 적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마 사정거리 내에 안 들어오니까 그런 것 같다. 그러면 유비를 일단 목적지가 되는 성으로 최대한 가까이 접근시키고 나머지를 이용해 싸우면 좋다. 특히 이번판에서는 장비랑 안량이 일기토가 있다.

으악! 잘 나가다가 그만... 장합에게 유비를 노출시키는 바람에 유비가 죽었다. 으앙!!!!

잘 나가다가... 장기에서 외통수에 걸린 격인 것이다.

그래서 게임을 재개해야 하는데, 오늘은 이만 정리하고 내일 정신 차리고 해야 할 것 같다.

구분 내용
텐트 보리
살아남으면 +50 경험치
일기토 장비vs안량 : 최대한 빨리 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조건 유비를 왼쪽아래 성채로 도착시킨다. 
주의점 산적의 낙석, 유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야함. 일정거리를 지나면 유비만 공격하는 성향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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