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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삼국지 영걸전 ㅣ(12) 하비의 전투

by chooniarale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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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음악과 함께 도겸의 임종이 임박하고 유비에게 태수자리를 내준다.

도겸이 갑자기 부랑해지는 순간이다...

그 이후 여포가 와서 유비에게 몸을 위탁하게 되고,

조정에서는 조조가 유비를 견제하면서 황제의 명을 앞세워 원술을 치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원술쪽도 계책으로 여포를 끌어들이고.. 복잡하게 얽히네!

충의지사 진궁도 여포에게 서주를 빼앗으라는 계책을 내고... 진궁이 그럴 줄이야!

그리하여 여포랑 또 싸워야 한다.

 

그렇게 좀 길었던 오늘 전투의 개관이 지나고 "하비의 전투" 본 게임 시작 

다리 밑에 적들이 엄청 대기하고 있어서 선방 날리기가 좀 무섭네!

수계를 잘 이용하는 궁병은 두 명 제거 성공 이제는 문제없이 도하 가능!

중간에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여포 군이 쳐들어옴 우우우...

으악! 뒤에서 나오네...

다행히 다리만 잘 건너면 한번 상대 가능한데, 빵장수 손건이 너무 느려!!!

현재 다리는 다 건너고 다리 양편으로 적을 상대 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여포군에 여포가 없다... 중간에 나오나? 그게 걱정이네!

다행히 무탈하게 유비가 성으로 피신하기 일보직전

아쉽게도 장비가 그만 전선을 이탈하는 바람에 50+ 못 먹었다. 그리고 보물텐트에는 업화서가 있었고, 일대일 대결은 관우우 vs장료였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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