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 ㅣ (14) 신도의 전투

게임 초기에 진등이 힌트를 준다.

해자가 있는 성문에 다리가 내려져서 접근 중인데 문제는 저놈의 무도가네 중 허사가 업화계로 한 번에 천명이상을 죽이는 것이다. 미방과 유비가 차례로 당해서 유비가 그만 끝날 뻔했다.

45 턴까지 끝내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한턴남았는데... 아슬아슬하다! 한 2시간 한 것 같은데!!!

장비가 자리를 잘 잡아서 1방 날리고 그 이후에 관우의 마무리로 간신히 여포를 잡았다!!!

마지막 자리가 명당이었던 같다. 관우의 모서리 찌르기로... 큭크!

 

이번스테이지에서 보물차고에는 적토마, 방천화극 등 아주 좋은 것들이랑 금 500등 매우 득이 되는 스테이지였는데, 아쉬운 것은 관우와 장료의 일대일을 못했다는 것이었다. 조조군들이 와거 같이 싸우게 되니 길이 막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런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