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1 불사조 - 진짜 원조 게임 [1980년] 이글은 내가 2015년도에 써 놓았던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이게임 찾는데 시간좀 오래 걸렸다. === 무슨 일이든 계기가 있기 마련이고,시작이 존재하기 마련이다.평택에 전자오락실이 생긴 건 1979년 이었다.경보극장 옆에 있는 지금 생각하면 좁은 공간이었다.거기에는...차운전, 인베이더, 그리고 벽돌깨기가 있었다.1판에 50원이었다. 그리고 20원짜리는 그야말로 전자가 아니고,어떤 서부의 악당같은 인형의 배꼽에 총을 조준하여맞추면...웃었나?, 울었나? 뭐 그런 좀 기계같은게 있었다.먼저 "인베이더" 이건 좀 감각이 있어야 한다. 나름 어렵다."벽돌깨기" 상당히 고난이도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1980년......오락실이 하나 더 생겼다.라이온스 공원옆 그러니까 삼화탕 옆에...조그맣고 아늑한 곳.. 2024.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