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패업 ㅣ 하비함락 도겸세력 규합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어제까지 내가 왜 하비에 가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결정적으로 도겸 수하에는 진등과 진규 아니 진규와 진등 부자가 있을 것이다. 음...초반 유비세력의 손건, 미축 간옹과 함께 어이 보면 그들보다 더 우수한 인재일 수도 있다. 이 두부자는 기재가 뛰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쳐들어 간다!

이곳에는 별다은 장군도 없어서 쉽다! 벌써 장비랑 조운이 성위에 갔다.

관우가 밑에서 게속 위진화하로 혼란을 주고 장비접근 시키고 조운으로 공격하면 장비도 덩달아 공격을 해준다. 그래서 그냥 이겼다.

도겸세력도 멸망하고...

예상대로 진등 진규 부자가 있고 선량한 도겸은 당연 우리 편으로

당초 요화인줄 알았던 그림은 조표네! 나머지 들은 포로로 있는데, 이쯤에서 다 놓아줘야겠다. 육손 잘 가고... 손견쪽으로 가기 바란다! 그래야 나중에 한번 쎄게 진검승부 해보게!

주창이 저 북쪽에 있는 것으로 보아 요화도 같이 있을 것 같고 거기에 배원소도 같이 있으려나! 크크크

3명의 우리 편은 잘 등용된 것 같다.

일단 우리 세력들이 초반에 너무 흩어져 있게 되어 다시 양양을 차지하고 양양에서 세력을 키워야겠다.

양양은 내가 삼국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로서 중앙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적절하게 움직이기가 좋기 때문이다.

 

일단 여기까지 구상해 놓고 내일은 양양으로 가자!!!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