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패업 ㅣ 양양점령 후 정치 시작

흩어졌던 병력을 다시 모으고 양양으로 진격할 준비를 한다.

양양은 현재 유표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적 정도가 점령하면 좋을 것 같고 하여튼 양양에서 터 잡고 세력을 키워봐야지!

3만 2천대 만 8천이라 에잇 싸우기 귀찮아서 그냥 자동 전투 한번 눌러본다.

뭐야? 감녕이 여기 있었네!  당연 이기긴 하는데, 우리 편도 3천 정도 죽었다.

일단 생각치 않았던 향랑이 있어서 반가웠고, 이적, 곽준, 포삼랑 그리고 친 유비적인 유기까지는 누가 뭐래도 우리 편

 

그런데 아까운 인재는 이 괴월과 괴량이란 말이지... 등용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대부분 이 두 인재는 내가 게임에서 우리 편으로 쓰고 있어서 일단 설득은 해보는데, 상성이 안 맞아서 안 올 것도 같다.

 

 

아 그런데, 짜증나는게 이 인물들 왜 다 얼굴이 보통 얼굴이야!?

이런 중요 인물들은 이번에 그래픽 바꾸어 주어야 하는 거 아냐?

 

포로들이 무슨 아이템 있나 보았더니 감녕이 좀 가지고 있어서 몰수!

 

오! 다 등용되었네! 호호호!

양양의 모습이다. 

이제부터는 기본적으로 정치와 내정을 시행한다.

정보는 방통이 맡는다

현재 훈련은 경보병만 해주면 되는데 그냥 진도, 위연, 장비 정도 시켜주고

기술은 괴량 괴월 에게 하라 하고

서원에도 주요 인사들로 배치해놓고!

중신으로는 당연 이 클린업 트리오고!

 

그리하여 오늘은 무사히 양양에 와서 작년의 기억을 더듬어 정치를 시작했다.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