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패업 ㅣ 장양세력과의 대결

낙양 주변국들의 형세인데, 장씨가 3개 세력이라서 누구지? 그중에는 장각이 있을 것이고... 일단 가까운 곳부터 쳐들어가본다!  

처음으로 우리군사보다 많은 병력과 싸우는 경우가 생긴 것 같다. 

장양세력인데 부대는 3부대고 그냥 가볍게 이길 것은 같다. 안개가 싸여있는 성이다. 

이거 뭐 성위에 발석거도 없고...마음대로 병기를 전진시켜도 되는 약간은 시시한 전투이다!

거의 성벽에 다 올려 놓고!

관우의 위진화하 걸어 혼란 상태 만들어 놓고! 한번 공격하면 이 오호대장 들은 다들 협동 공격을 해버리는 경향이 많아서 한턴 공격으로 적장을 사로잡았다.

대충 우리 편을 골라내서 등용하려고 하는데, 이 한말패업은 그야말로 정사 연의의 인물들이 다 있어서 나도 모르는 우리 편이 많다. 다행히 이런 부분은  바로 초상화를 클릭하고 열전을 열람하면 대충

이런 식으로 나온다, 여기 보면 정사에 나오는 인물로 유비가 촉에 들어갈 때, 촉군의 태수였다 뭐 그런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가려내는 것이다. 정확하지는 않다. 그래서 지난번에 처음 할 때 우리 편 그러니까 유비 촉나라 인물들을 좀 정리해 놓았었다.

이것이 그 엑셀 파일인데, 그 당시 하도 한말패업의 초상화가 구분이 잘 안 되는 그런 것이라서 내가 잘 인식이 가능한 삼국지3와 그와 비슷한 2인가를 짬뽕하고 하여 만들어 놓았었다. 이 초상화를 쓰면 어디에 우리편이 있는지 훤히 드러나서 좋았는데...다시 활용하고 싶다. 그러나 그럴 수 없어서 아쉽긴 하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