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나라 싸워야 하는데, 누구지 왕이? 영제인가 황제가 있어서 "한"깃발 인가? 좀 특이하네 다른 것들은 다 군주의 성으로 되어있는데 말이다! 언뜻 생각하기로는 여기에 유비의 스승인 노식이 있을 것도 같다.
함곡간인가? 관문을 지나서 낙양으로 행진!
예상은 했지만. 유협이라고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와 주전 황보숭 등이 있다. 뭐. 위협적이지는 않은 장군들이긴 한데, 정작 까다로운 것은 저 성벽위의 발석거이다. 여기 사정거리에 걸리면 한 번에 크게는 500명씩 사상자가 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비책은 우리 발석거를 세우고 저것부터 없앤 후에 성문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 위치에다가 발석거를 세우면 하늘색 사정거리로 인해서 성문과 성위의 발석거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
현재 충차로는 성문을 두들기고, 발석거로는 적군 발석거를 공격하고 정란으로는 가까이 온 적군들에 활을 쏘아대고, 우리측 정예 부대는 그냥 잠시 대기 중!
낙양성인데도 이외로 약해서 이미 발석거 한쪽 제거하고 성문은 열은 상태이다!
성문이 일단 열리면 한턴에 성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접근하다가는 화살세례나 돌세례를 당한다.
이게 한나라를 명망시켰는데, 이 시나리오에서는 황제를 옹립하는 것이 아닌가? 좀 헷갈리네!
대충 해석해보면
유비세력이 함곡관을 점령했다
낙양을 점령했다.
관우군이 낙양성을... 어쩌고 저쩌고...
옥쇄를 수중에 넣었다.
유비가 황제를 옹립했다. 한나라는 망했다. 뭐 그런 메시지가 나오네! 다행이다 황제가 있어야 관직을 받고 그런다.
사로잡은 포로들을 보다보니
순유가 있네!
엥?
조통이 왜 여기에 있어? 그리고 조운 아들이면 그래픽 좀 이번에 멋지게 바꾸어 줄 것이지 이게 뭐야?
포로들 아이템 뺏으려고 보다 보니...
황보숭과 주준은 그냥 등용해야겠다. 한의 충신들이니까!
그런데 이제 황제를 모셔왔으니까 이곳에서 관직도 달라고 하고 그러는 것인데, 아직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음에 해봐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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