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성정도씩만 점령하려 하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청소도 하고 회사에 한번 나가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 하는 그 유유자적하는 즐거움은 누리지 못했다. 그게 밤에 가기보다는 오후에 이런 가을이나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는 그런 포근함이 있어서 좋다!
뭐 그건 그렇고 이왕 대결을 시작하였기에 싹 쓸러 가는데, 저 중간의 중산은 내가 성을 비운 사에 적군이 들이닥친 곳으로 아마 소수의 병력이 있을 것 같고 주 병력은 당연 저위 성 이름이 뭐야? 약간 형? 자 같은데... 선자인가? 무식해서 모르겠다. 일단 부대 출동!
생각과는 달리 야전에서 붙게되었는데, 군사가 비슷해서 할 수 없이 수동전투! 시작!
마초의 특별능력인 신위돌격을 걸어놓고 돌격을 했더니 이게 뭐야? 한 번에 5천 명 정도를 깎아버리네! 우왕 굉장하다!
이미 관우의 위진화하로 인해 유언은 혼란 상태에서 이번에는 황충의 특기로 화살공격을 하니 마이너스 2천
조운이 공격하면 여기 저기서 일제공격 등 정말 오호대장의 특기능력이나 전투력은 후덜덜하다!
야전을 마치고 중산성에 갔더니 병력이 우리 편보다 작아서 그냥 자동전투로 처리하고...
드디어 마지막 성 전투... 유언세력이 이외로 병사들이 많구나!
갑자지 눈 내리는데, 눈내리는 전장이 아름답다!
그리 그리하여 무난하게 성을 점령하고 보니...
한 가지 유언세력을 점령하고 보면, 연희에서는 유언은 유주목이고 유비가 처음 황건적 토벌을 하려고 도원결의를 하고 이 유언 지역에서 발기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설명을 보면 일본어라 알 수 없지만, 대강 후한의 왕족혈통이며 덕망이 높아 공손찬 등 이민족도 아울렀다 뭐 그런 내용 같다. 아들은 저 위의 유화네! 그러니까 성도의 유언의 아들은 유장이고... 아들 때문에 확실히 이번 기회에 구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유원기는 아마 유비의 친척일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편도 많이 등용하고... 오늘은 이만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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