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부대를 출전시켜 바닷길을 통하여 북해의 공융이나 다른 잡 세력을 정복하러 가려하는데, 이게 뱃길로는 못 가게 되어있네! 엄청 돌아가야 할 것 같다.
다시 업으로 왔는데 예상치 않게 길이 애매하여 조조를 거쳐 여포세력이랑 싸워야 하는 상태이다.
조조세력과의 첫 대결
나온 장군들이 누군가 보았더니, 조인,조홍, 이전, 악진, 조진, 조창, 이군! 음 허저, 전위, 하후돈 등이 아니니까 2진 급이네! 건방진... 어디 우리의 슈퍼급을 상대하려고! 큭큭큭!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 오래간만에 좀 상대가 되는 사람들이 나와서! 그런데 적군의 병종이 다양하네! 음... 조심해야겠다.
드디어 결전이 시작되었는데, 우선 장비의 단교대갈-> 황충의 백보천양 -> 마초의 신위돌격 -> 관우의 위진화하 그런 식으로 하니 우리 편은 손실이 없고 거의 다 물리쳤다.
게다가 야전이라서 황충으로 불화살도 날려보았더니 잘 먹혀들어갔다. 병사를 다 잃은 조인은 도망가고
백마항은 하후연과 만총이 지키고 있었는데, 병사도 적고 해서 그냥 자동전투로 밀어버렸다.
관우부대의 여포 권역까지의 경로를 보니 공융세력과 한번 싸우고 나서 복양-> 소패로 가서 여포를 무너뜨려야 한다. 여포와의 대결은 또 하나의 큰 이벤트라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려 한다. 내일의 전투가 무척 기대된다. 슈퍼급 장수인 여포의 활약?을 얼마나 잘 견딜 수 있을까? 인중여포 마중적토라고 하여튼 아이템도 기대된다. 적토마는 뺏어서 조운을 주어야 하나? 관우를 주어야 하나? 아! 조운은 전장에서 어차피 칠종칠퇴 주특기로 엄청 기동력이 세니까, 연희 소설대로 관우에게 주어야겠네!
그럼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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