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가 떠나면서 제갈량을 추천하게 된다.
첫눈에 운명임을 알아차리는 유비(그러나, 방통은 왜 그리 못 알아보고! 그래서 사람은 외모가 중요하나?...)
뭘까? 삼국정립?
차레대로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중에 울면 된다!
제갈량이 정에 약한 사람이 아닌데, 유비가 우니까. 들어주었다. 실제로도 그랬나? 아니었던 것 같다.
이로써 우리의 주인공은 제갈량의 도움으로 큰 바다로 나아가게 된다!
동생에게 이말을 하는 것은 좀 슬프네! 평생을 유비와 촉나라를 위해 몸 바쳐 충성한 최고의 지략가의 사소한 소망!!!
영걸전 정말...감동적이다!!! 보면 볼수록 명작 중 명작이야!!!
장면은 바뀌어 다시 조조의 궁전...
삼국지대로 검을 준다.
그러면 박망파의 전투가 시작된다!
조운은 이미 멀치감치 가 있다!
조운은 걱정마세요! 작전수행 능력이 뛰어난 최고의 명장이랍니다. 그야말로 조운과 제갈량의 만남도 나름 굉장한 메가파워 조합이다!
정말 실제 삼국지의 제갈량의 작전을 보면 매우 치밀하고 지형을 잘 이용하고 적재적소에 장군들을 배치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조운의 유인으로 우리진영으로 접근하던 적들은 유봉과 관평의 화계로 혼란이 가중되고...
우리 편은 활기를 띤다!
그러다가... 관우 vs이전의 대결이 있었는데,
대화가 웃기네!!! ㅋㅋㅋ
그런데, 잘하다가...
이게 뭐야!
조운이!!! 조운이 이탈하다니!!!
당연 스타일 구겨서...
내일 정신차리고 다시!!!! 으악!!
좋다가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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