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을 찾아서 다시 도전해 본다.
우선 발이 느린 미축을 궁술지침서를 사용하여 궁병으로 바꾸어준다. 유비는 미축에게 연노를 넘겨주면서 앞으로 가고 미축은 연노를 받아 연노병으로 변신하면서 앞으로 간다.
텐트 안에 폭탄이 있으니 도망가더라도 지나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모래밭에서도 걸음이 빠른 무도가대 번궁을 이용하여 아이템은 챙긴다.
적토마로 인해서 이동력이 좋아진 손건이 방천화극을 조운에게 주어 조운의 공격력을 높여놓는다!
현재 적진에서는 맨앞의 연노병이 동량을 사정거리 안에서 쏘아대면 달라 붙고 있다. 적의 추격은 나름 속도가 빨라 무섭다!
이 지점에서는 포위를 당한 격이라서 서쪽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고 동쪽은 되도록이면 싸움을 피한다.
지금까지 동량만 전선 이탈이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잘 가고 있다!
예정하였던 일자수비 위치에서 전열을 가다듬는다!
일자수비 시작!!!
대부분 간신히 처리가 가능하고 장합이 접근할 즈음에는 우리도 몇명 없다. 그러나, 경험치를 얻을 때, 손건, 미축, 미방, 간옹, 그리고 조운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임한다.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인다! 얏호...
기다리던 장합과의 일기토!
장합도 훌륭한 장수이지만 어디 조운에게!!!
유비는 성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정말... 이 정답을 알기 전에는 난공불락의 스테이지 였는데, 이렇게 하니까, 매우 쉬웠다.
한번 더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은 같은데, 그건 한 5년 후에 그리 하도록 하고,,,
이제 좀 의미있는 엔딩...이싸움의 결과 조운이 정식으로 우리 편이 된다는 어마어마한 보너스
도대체, 삼국지에 조운이 없으면 무슨 재미!!!
으앙!!! 조운도 이제 정식 신하가 되고...! 그 험난했던 연주의 싸움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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