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까지해서 맥전투를 잘 마치고, 그만, 저장을 안해서 다시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기왕 이리된 것... 기록으로 남겨서 길이 보존? 해야겠다.
영걸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맥 전투인데, 그동안 실력을 길러서 이외로 깨기가 쉬웠다.
바둑을 복기하듯 다시 한번 해본다.

일단 미션을 보면 2번을 시행하여 긍극적으로 관우, 관평, 주창을 살리는 미션이다.
| 관우 | 관평 | 주창 | 요화, 왕보, 조누 |
| 레벨 55 | 레벨 62 | 레벨 57 | 레벨 40 |
이런 상태이다. 이 정도면 매우 우수하다.

1턴 시작하면 관우가 적로를 가지고 있어(미리 주어놓았음) 반장을 선제 공격할 수 있다.

관우로 한방 치면 1000명 정도 처리가 가능하다.

나머지들은 서쪽으로 일단 가면서

이 반장이랑 장흥을 우선 제거 한다.

공격하면서 서쪽으로 가는데, 2턴째에 장흥까지 제거 하는 건 실패!
아니, 왠 15명이 남어!!!
그리고 여담이지만, 장흥이 누군지? 내 의견으로는 "마충"놈이 나와야 한다.
반장과 더불어 아주 원수 중 원수! 이...마충놈은 나중에 황충까지 해친단 말이지!
그건 뭐 게임이 그리 설정되어서 어쩔 수 없고

이제 3턴 시작인데 조조측 병사들이 말타고 와서 빨리 말이 못들어오는 숲으로 피하면서 적들이 스피드에 따라 대열이 흩어지면 각개전투가 쉬우니 그걸 노리는 것이다.
장흥은 궁병인 조누가 해결해 줄 수 있다.

두번째 제거대상 좌하부의 주태등을 제거하러 간다.

가는길에 적로는 이제 조누에게 잠깐 준다. 그래야 궁병대가 걸음이 개선되어서 같이 뭉쳐 도망가는것이 가능하다.

말탄놈은 주태고, 차탄놈은 주연이다. 둘다, 오나라에서는 명장급이지만, 현 상황의 나에게는 별로 맘에 안드는 인간들이어서 바로 처리하고 싶을 뿐이다.

이제 주태를 처리하는 것은 매우 쉽다. 관평, 관우, 주창 이렇게 3타치면 거의 모든 적들을 처리가 가능한 상태이다.
물론 이렇게 쉽게 갈수 있는데는 미리 관우와 관평을 보병대로 바꾸어 놓고, 적로도 관우에게 주어 놓아서 그렇다.

주태 제거 후에는 조조군들이 따라오는데, 전차부대, 기마부대, 궁병대가 이동속도가 달라서 그걸 이요ㅕㅇ하여 각개전투가 자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영걸전 전체의 아주 핵심적이고 효과가 뛰어난 전투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도망가면서 적군에서 선방을 당하지 않는 거리까지 잘 가면서 뭉쳐있다가 한방에 적들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이제 좌하끝까지 와서 도망도 못가게되니 공격 개시!!!!

전차부대 2은 제거해야 쉬운데, 그러지 못해서 위기에 몰렸다. 주의해야 한다. 잘못하면 적들도 쎄기 때문에 요화, 조누, 왕보는 한방에 간다.

적들은 다가오고, 전차부대 제거가 미진하여 지금 조금 위기이다!

다시 기병대의 예기를 피할 수 있도록 숲으로 왔는데, 발석차들이 막오면 나름 그것들이 쎄서 주의해야 한다.

전차부대는 제거 완료하였고, 장기 말 놓듯이 주의하면서 이제 숲에서 궁병대를 전멸시킬 궁리를 해본다.

적군이 숲으로 좀 들어와 주어야 하는데 안오면 어쩌나...

다행이 두놈이 덫에 걸린다.

이제 말3개 발석차1개 남았다. 쉬워졌다.

될수있으면 기병대가 못오게 측면공격하는 방향과 화룡공격 등 원거리 공격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궁병제거를 먼저 하고 기병은 그냥 측면 공격만 해주면 좋다.

이제 막타 등은 관우, 관평, 주창에게만 주는 여유까지 부려도 된다. 아쉽게도 게임에서는 조누, 왕보, 요화는 돌아오지 못하게 셋팅되어있다.

이제 남은 적은 좌상귀의 여몽과 육손등이라서 관평애개 다시 적로를 주고 보물창고를 털러 가게 한다.
보물창고에는 각각 원군서2개, 차가 있다.
이제 육손을 향해 싸움을 걸러 간다. 한당, 여몽도 있는데, 왠지 안 움직인다.


23턴인데 드디어 막바지 ... 여기서 한가지 선택할 것은 여몽 한당을 제거하고 육손은 살려두면서 괴롭히면서 우리 레벨을 올리는데 이용한다.



이제 남은 것은 육손 뿐!
으악!!!!

육손이 조누를 퇴각시켰다. 이게 웬 날벼락 인가? 방심했다가 당한 것이다. 이처럼 영걸전은 그야말로 한수한수 잘 두어야 한다. 으...슬프다. 조누같은 충신을 살리지 못하다니!!!!!!!!!
다시 해야 하나? 막막하지만 일단 그냥 간다.
어짜피 조누, 왕보, 요화는 살아도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한 30턴인데, 남은 턴은 육손을 포위하고 괴롭히다가 마지막 턴에 관우가 입성하면 된다.
으악!!!!
육손이 요화까지 퇴각시켰다. 내가 방심했다.


이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50. 마지막 턴에 관우가 북쪽 성에 들어가게되었다.


그리하여 관우는 탈출했고, 게임에서는 나중에 관평과 주창을 데리고 돌아오게 된다.
이번에도 완벽하진 못했으나,
나름 안정적으로 공략이 가능해졌다. 그 이유는 관평과 주창의 힘을 엄청 높혀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숲을 이요하여 각개전투식으로 하나씩 제거해 나가서 적의 총공세를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관우와 관평은 미리 보병계로 전환해주고, 적로도 챙겨주어서 이동이 수월하게 해주고 폭탄과 보리 같은 것도 만약을 대비해서 많이 준비했는데, 폭탄을 한개도 안써도 되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명작게임을 만들어준 코에이에게 감사드리며, 또 관우, 관평 주창이 돌아오는 훌륭한 시나리오도 좋다.
메리메리 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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